약에 빠진 전직 권투선수 형과
그런형때문에 빛을발하지 못하는 동생
엄마의 무한적인 형사랑
가족이지만 무엇인가 찢어져있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착하기만 한 동생을 가족들은 잘 몰라준다. 가족이 제일몰라준다..
하지만 아주사랑하는사람을 만났고
형은 교도소를 갔다온뒤 정신을 차렸고
맨 마지막에 K.O 시키기전에 형이 한말이 너무 감동적이다
여긴니가주인공이라고
자긴그런기회가 없었지만 너에겐 왔다고
가족들과 함게 봐도 괜찮은 영화다
쪼끔야한부분이있긴하지만 애교로..ㅋㅋㅋㅋ
모든갈등이 풀어지고
승리를 맛본다는것은 참 힘들고 어렵다
아무도 내편이 없고 가족마저 날 힘들게 할때는
더더욱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써져서 날 감동시킨게 아니다
그냥 형과 동생
그사이의 무한한 믿음에서 감동을 받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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