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 당첨이 되어서 생텀을 보고 왔는데
정말 스릴감 넘치는 영화였고
3D라서 더욱 현장감 넘쳤다
그런 동굴의 실제감 넘치는 웅장함
도대체 어떻게 찍었을까 도대체 저게 CG일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정말 실제 장면 같았다.
과연 역시 아바타 감독 작품이다!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이 정말 실제 같아서
아마 공황장애 있는 사람들은 아마 못볼듯...
무튼 그만큼 내가 진짜 동굴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역시 미국영화 다운 영화였음
마지막이 그렇게 밖에 끝날수 없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웠다
아빠와 아들이 둘다 다같이 살아나왔다면
하지만 아빠가 아들을 위해 그냥 죽음을 택하겠다는 것이
있어서 더욱 감동스러운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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