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볼때마다...어찌나 설레이는지... 매번 여행가방을 싸고 휘리릭~떠나고 싶은 파뤼~~ 그리고...영화의 주요도시로 나오는 베니스...
졸리...이쁜건 알았지만..완전 여신급으로 나오더군요. 뭘 입어도 이쁘구..왕눈이에...매력적인 입술과 뒤태... 첫장면부터 영화에 흡입되게 하는 마력을 지녔습디다. 그리고 조니뎁...말이 필요 읍죠... 캡틴 잭일때완 다르게 조금 더 후덕해졌지만 그래도 영화에 배역엔 잘 맞구요, 졸리와의 환상호흡도 좋고 무엇보다 영화 찍은서 고생을 많이 했을것 같애요. 그리고 졸리의 보트 운전실력도 수준급~ 불어도 잘 하든데... 요리만 못한다던 그녀...아무래도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보스의 검은돈을 세탁, 관리하다 못해 어마어마한 금액을 째고 튄 알렉산더의 연인인 졸리여사~ 알렉산더를 사랑하기에 그를 더욱더 보고 싶어하는 그녀를 위해 그는 좀더 색다른게 다가오고... 그녀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주기도 하고... 끝에 나름의 반전이 있으나...그럴줄 알았어~정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이탈리아 베니스에 가고 싶고, 졸리와 조니뎁의 영화 찍는 현장도 보고 싶었다능~~~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그리고 매력덩어리 졸리와 조니뎁이 만들어낸 영화~ 전 좋았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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