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이던가 본 기억이 어렴풋한데
오늘 아기 예수님 탄생하신 날 새벽 출정호의 항해 편을 보았다.
정의로운 애드먼드
용감한 루시
화잘내고 배려심 없으며 이기적인 유스터스 일편에서는 옷장속으로 들어간 곳이
눈 덮인 숲속의 나라 였었는데
이 세아이들은 액자를 통하여 빨려들듯이 바다로 나가게 된다.
거친 바다에서 구조해준 사람은 나니아 나라의 왕 캐스피언
그는 나니아 나라를 구하기위해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녀는 악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죄없는 사람들을 붙잡아 바다 속으로 빠져들어가게 하지만
이들은 악을 물리치며 정의를 위해 싸운다.
일곱개의 칼을찾아 온갖어려움을 다 당하지만 애드먼드의 용감 무쌍함
예뻐지고 싶어 마법책을 이용할려다가 돌이키고 바른길을 선택한 루시의 지의혜로움
드래곤으로 변한 유스터스의 고생끝의 뉘우침과 철듦으로 도와줌과
영리한 쥐 의 활약그리고 배선장과 선원들
생명을 건 싸움으로 끝까지 애씀으로 그렇게 찿던
일곱개의 칼을 포갬으로써 결국 마녀를 죽이고 마니아 나라를 구한다.
어린이만 갈수있는 나라.동화속 나라 나니아 나라. 공명정대하며
정의롭고 바르고 진실되며 겸손하며 욕심없는 남을 위하는 마음
서로돕는 마음 악마의 소리에 요동 않는 마음의 소유자가 꿈꾸는 나라,
나니야 나라가 아닐까 .죽은깨 소녀 루시가 참지혜롭고 예쁘고 매력적이다 .
어찌 그리 현명한지 그 옛날 말괄량이 삐삐가 생각이 난다.
씩씩하고 자립정신이 강하고 명랑했던 삐삐같다.
유스터스의 새로워진 착한마음이
욕심없는 왕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보는이들에게 본이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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