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파괴로 수세기동안 정착할 곳을 찾아 우주를 떠돌던 지구인들이 테라을 그들의 삶의 터전으로 정복하기 위해 무차별 공격을 한다. 기존에 살던 테라인들은 문명의 이기에 자신이 전멸할수 있는 위기를 넘기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 오고 있는데 괴비행물체를 보고 신의 등장이라 흥분하는 테라인들에게 납치와 무차별공격을 해대는 지구인들의 잔인성이 너무도 적라라하게 조여져 좋게 보이지 않았지만 한사람의 올바른 행동과 희생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결말은 전해주었다...타겟이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에게 맞춰진 것이 아닌가 한다.. 단순한 스토리와 약간은 무미건조함일랄지.... 하지만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게 보일수도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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