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알파치노 주연의 1992년도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은 그동안 방송이나 언론매체에서 이 영화의 탱고씬을
왜 명장면으로 많이 보여주고 언급해 왔는지 깨닫고 느끼게 되었다..
이 영화는 알파치노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배우의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정말 제대로 보여주는 그런 작품중에 하나인듯 하다..
영화매니아분들중에서 예전의 좋은 영화작품들을 놓치신 분들이 있다면..
지나간 옛날 영화라는 편견을 버리고 과감히 시간내서 봐도 좋을듯한 명작들이 많은데..
그런 명작중에 하나가 바로 '여인의 향기'라도 해도 무방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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