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교도소 범죄 성장 영화 예언자
toughguy76 2010-11-04 오전 11:27:57 789   [0]

매우 차갑고 끔찍한, 교도소 범죄 성장 영화다.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19살의 말리크는 6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지내게 된다.

 

이 교도소에서 그는 글과 빛이라는 재생과, 힘과 어둠이라는 타락을 배우게 된다.

 

2시간 반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영화는 교도소를 지배하는 갱 두목 루치아노의

 

 '종'으로써 살아가는 말리크의 행동과 생각을 쫓아간다. 이는 매우 흥미롭고,

 

또 흡입력이 높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해 하지 않을 것이다.

 

말리크는 루치아노의 밑에서 교도소 안의 타락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교도소 밖의 재생을 선택할 것인가 고민한다.

 

다른 교도소 영화와 달리 [예언자]는 이 부분을 매우 심층적으로, 또 꼼꼼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말리크의 행동을 관객이 이해하게 해준다.

 

 

 


(총 0명 참여)
1


예언자(2009, A Prophet / Un prophete)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rophet2010.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예언자] 교도소 범죄 성장 영화 toughguy76 10.11.04 789 0
87618 [예언자] 색다르지만 버거운 violetcat 10.09.21 805 0
87405 [예언자] 영화는 재밌었다. (2) fkcpffldk 10.09.15 406 0
82549 [예언자] 음..영화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았을수도 (3) hyu215 10.05.13 734 0
82503 [예언자] 에이 불쾌한 영화 겉으니라구 (4) hagood966 10.05.11 784 0
82132 [예언자] 어렵지만 깊이 있는 영화 (1) kookinhan 10.05.02 734 0
82050 [예언자] 예언은 나오지 않는... (1) firsteyes 10.04.30 670 0
81253 [예언자]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7) dalgam89 10.04.11 803 0
81210 [예언자] 프랑스영화의 강렬한 훅한방 (5) gavleel 10.04.09 1042 0
80802 [예언자] 백지에 흩뿌려진 한 인간의 세밀한 관찰기.... (6) ldk209 10.03.30 723 4
80681 [예언자] 너무 느려서 몰랐다. 이렇게나 무겁게 짓누르는 영화일 줄은 (6) heidelloon 10.03.28 943 0
80516 [예언자] 스토리는 좋으나 지루함 (4) honey5364 10.03.24 679 0
80409 [예언자] 추천합니다...^^ (4) yahoo3 10.03.22 671 0
80257 [예언자] 예언자...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ㅠ (2) feeling6041 10.03.19 934 0
80246 [예언자] 남자라면 꼭 한번은 봐야할 영화! (3) jopooks 10.03.18 1236 0
80176 [예언자] 운명조차 거부한 생존을 위한 욕망 (3) sh0528p 10.03.17 727 0
80160 [예언자] 확실히 잘 만든 영화이긴한데 (2) kooshu 10.03.16 693 0
80154 [예언자] 선악을 구별짓지 않는 범죄영화의 진수 (2) ritemsith 10.03.16 684 0
80086 [예언자] 예언자 (6) omh555 10.03.14 1112 1
80055 [예언자] 독특한 색채 그리고 생각하는 영화 (2) diswnsdk 10.03.12 716 0
80054 [예언자] 독특한 색채 그리고 생각하는 영화 (3) diswnsdk 10.03.12 651 0
80047 [예언자] 법정스님에 철학이 녹아든영화 (2) anon13 10.03.12 659 0
79886 [예언자] 예술영화 아니다. 재밌는 범죄드라마다! (2) kaminari2002 10.03.09 1029 0
79817 [예언자] 범죄 드라마의 수작 (4) mokok 10.03.07 1207 0
79784 [예언자] 쇼생크탈출, 초록물고기, 게임의 법칙이 연상되더라는... (4) 731212 10.03.06 928 0
79762 [예언자] 이걸 예언이라고 해야할지!! (4) sajufun 10.03.05 800 0
79745 [예언자] 예언자 후기 (5) chungja 10.03.05 720 0
79730 [예언자] 정말 눈뜨고 본 장면은 얼마 없는 영화 (4) russiansonyo 10.03.05 827 0
79712 [예언자] [허허]저는 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31) ghkxn 10.03.04 6892 3
79709 [예언자] 어제는 인빅터스! 오늘은 예언자! (4) cliff1989 10.03.04 1586 0
79697 [예언자] <예언자> 시사회 관람기.. (6) mihwa9898 10.03.04 1485 0
79682 [예언자] 지루하면서도 이해가 어려운... (5) gottkf1980 10.03.04 1125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