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호프만 엠마톰슨 이름만들어도 다아는 셰계적인배우들의 영화 요즘보기드문 중년의 사랑을 잔잔하게 그려서기대가컸다.딸의 결혼을 위해런던에갔으나 딸은 새아버지의손에 이끌려식장에들어오고 자신은 존재감조차 없는 현실에 만난 여인과의 순수한 사랑이 매우 감동적이었다.우리나라도 이런 영화가 있었으면 하는 부러움이 생긴다.더스틴호프만의 감정적 연기는 역시좋았고 여주인공의 감정표현이 너무 좋았다.화려하지도 자극적이지 않지만 서로의 심리적 상황을 잘 묘사해서 이가을 보기에좋은 영화라하겠다.정말 마지막 사랑이라 여기는 남자주인공과 사랑을 두려워하다 이해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현실감이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