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시사회가 당첨되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극장으로 향했다.
3D영화란 얘기에 기대하고 3D영화로 어떻게 표현될까 하며 기대하며
드디어 영화시작~
결론부터 말하면 이영화 정말 실망이다.
보는 내내 왜 이걸 3D로 만들었을까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그저 영화에서 수위높은 베드신을 기대하신 분들에겐 만족할만한 영화지만
나탈리의 치명적인 매력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한 사람들에겐
주제를 모르겠는 그저 평범라고 뻔한스토리로 지루하기까지합니다.
이영화에선 나탈리는 그냥 평범한 여자로 밖에 안보입니다.
영화에선 나탈리의 매력도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그냥 무용을 전공하는 평범한 여대생일뿐
이야기 전개도 그냥 나탈리 미란을 사랑하는
두남자의 다른 이야기와 회상일뿐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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