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응모 후 당청되었다는 문자를 보고 어제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대 영화에서 살짝 맛배기 보고 봤는데 중간중간 재미있는 표현과 구성이 맘에 들더군요
남녀노소 웃을수 있는 분위기^^ 문화의 겝차이가 조금 있는지 살짝 이해하기 힘든 진행도 있지만
직장에서 짤리고 딸도 새아빠와 결혼식 신부입장을 하는 부분에 기눌려 있던 하비는
영국공항에서 본 엠마톰슨을 만나게 되어 서로 친해지고 가까워지며 딸의 피로연때 자심감도 찾고
즐겁게 마무리 할수 있는 모습을 만들며 나름 구성지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로 표현은 잘 안되서 힘든데 남자들이 보기엔 그래도 괜찮네 라는 정도지만 여자친구나
다른 분들은 잘만들었다라고 하는것을 보면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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