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이블4 3D로봤다. 누구는 디지털로 봤다고하는데 용산 영등포극장에는 모두 3D였다,,
난 밀라 요보비치나오는 영화를 좋아하기때문에 망설임 없이 봤다.
좋았다 멋들어진CG와 특수효과. 주인공들의 멋진 액션..
보다가 의문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도끼들고 등장한 거대한 괴물..어디서 나온 괴물인지..
전혀 내용과 연관성도없구 결국엔 맥없이 쓰러진다..
갑자기 나타난 레드필드 남매들..스토리상도 그렇고 구지 남매로 연관성을 지을 필요가 있었을까
의문이 생긴다.
가볍게 밀라 요보비치를 배우로써 좋아하는사람이라면
가볍게 즐길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다면 좀 시시할수도있구 불편할수도 있는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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