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기대 안했던..
줄거리>>> 마르코 파곳(Captain Marco Pagot)는 1차세계 대전 중의 이태리 공군의 에이스 파이롯이었다. 하지만 그가 파시즘의 발호를 목도하고는 공군을 그만두고, 그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날고자 했다. 그는 국경의 헌터가 되었고, 포르코 롯소가 되었다. 그의 젊은 인간의 얼굴은 지나의 레스토랑의 벽에 걸려있는 사진 속에 유일하게 남아 있다. 미야자끼 말로는 포르코는 한때 지나와 결혼하러 했지만, 세계대전이 발발하였고, 지나는 오스트리아령의 섬에 살고 있었다. 공군장교로서 적국의 땅에서 결혼할 수 없었던 거란다. 애국심과 애정 사이에 고민하던 그는 결국 국가를 택했단다. 하지만 그가 그의 동료 파이럿의 죽음 - 지나의 남편을 포함하여 - 을 보자 그의 행동에 회의를 품게 된다. 국가를 위해 죽는 것에 대해. 그의 마음 속에서 불타 오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못하고 그는 돼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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