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전쟁아란 부재를 단 이번영화의 특징이라면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와 감독인 폴 W.S.앤더슨의 부부가 만든 작품이라든가 3D로 더욱 생동감 있는 화면을 볼수 있었다든가 아니면 3편에서와 내용면에서는 진전이 없이 만들어졌다던가 하는 것이다. 처음의 좁은 공간에서 저예산으로 제작한 거에 비하면 스케일은 커졌을지는 몰라도 전편과 전혀 발전성 없는 스토리는 아쉬움이 남는다. 좀비영화라는 공포소재를 화려한 볼거리로 치장했는데.. 결국은 결말이 전편과 같이 없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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