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스디브 벤디렉 주연;로완 앳킨슨
빈이라는 캐릭터 하나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슨이 다시 이 역할로 주연을 맡은 영국 영화로써,
지난 2007년 8월 국내에서도 개봉한 코미디 영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미스터 빈 그가 선사하는 휴일 그리고
좌충우돌하면서 벌어지는 여행>
로완 앳킨슨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코미디 영화 치고는
조금은 짧은 90여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영화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웃음의 코드가 참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본 영화
라는 것이다.
이 영화는 미스터 빈이 런던에서 한 경품행사에 응모했다가
우연히 당첨되면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미스터 빈이 목적지까지 가게 되는 과정을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펼쳐놓는다.
물론 거기에 빼놓을수 없는 건 역시 이 영화의 주연인 미스터
빈 역할을 맡은 로완 앳킨슨씨의 코믹 연기가 아닐까 싶다.
보는 사람에 따라 폭소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웃음 코드가 안 맞은 분들에게는 제 뭐하는거야 그런 생각도
할수 있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미스터 빈이 좌충우돌 여행에 대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걸 보면서 여행에 대한 무언가를 전달할려고 하는 거 역시
느낄수 있었고..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한건지 몰라도..)
아무래도 TV에서부터 많이 보여주었던 빈 시리즈의 매력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본다면 뭐 그럭저럭 볼수 있겠다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게 해주었다.
이 영화의 유머코드가 아무래도 영국식 유머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런 유머코드를 모르고 본다면 무언가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게 해주엇던
영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