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모르고.. 아는거 없는 남자가 6년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인생이 변하는.. 뭐.. 그런 내용인것 같다..
하지만 왜 예언자 일까.. 왜...
이영화를 보게된건.. 포스터보고.. 혹 해서 보게 된건데...
영화를 별로 좋아하는 않는 사람들은 150분이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어서 추천하긴 힘들겠다..
난 영화라면 다 좋아하니까.. 지루함은 글쎄.. 어떻게 끝날까 궁금해져서 계속 봤지만...
영화가 감옥이 배경이다 보니.. 내용자체가 밝은건 아닌데...
음....
중간에 주인공이 사슴이 나타날꺼라고 예언하는 부분인 있지만.. 글쎄
그 한장면 으론 제목이 왜 예언자 일까에 대한 해답을 해결하긴 어려울 듯....
차라리 다른 제목이었다면...
영화는 재밌었다..
쪽박과 중박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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