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 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스텝업 1, 2, 3 를 다 보았는데
이번 3편이 가장 스케일이 큰 것 같아요~
스텝업 1, 2, 3 의 각각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1편은 내용이 가장 좋았어요~
여기서 주인공으로 나온 채닝 데이텀이랑 제나 드완이 실제로 결혼까지 했지요!
춤은 2, 3 만큼 화려하진 않았지만 발레와 비보잉이 혼합된 마지막 무대가
너무나도 인상깊었어요! 우아하면서도 멋있었다는 ^^
2편은 내용도 중간 춤도 중간?
일단 내용은 1편에 비해 별로 없고, 춤 위주이긴 해요
퍼포먼스 본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여기서 춤은 조금 더 스트리트 댄스 위주에요
힙합, 팝핀, 비보잉 등이 나오는데
춤은 정말 멋있었어요!ㅋㅋ
마지막으로 3편은 3D라는게 가장 큰 특징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꼭 3D로 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왠지 실제 사람 동작을 3D로만들려고 하다 보니 효과가 크지 않은것 같기도하고
내용도 제일 별로 없는것 같았지만 ㅠㅠ
그래도 춤 스케일은 정말 가장 컸어요!
물론 저는 1, 2편의 스타일을 조금 더 좋아하긴 하지만ㅋㅋ
그래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고 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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