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의 킬러, 24시간의 게임! 최강 킬러들의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7년에 한번, 천 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선택된 킬러들의 킬링 토너먼트!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자폭 추적장치(GPS)를 몸에 삽입한 채, 피할 수 없는 게임을 시작하게 된 30명의 킬러들은 주어진 24시간 안에 모든 참가자를 제거해야만 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룰은 단 하나!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게임이 시작된 이상, 살아 남아야만 한다! 단순명료한 게임을 통해 무한 액션을 볼수 있었다는 점은 좋았으나 살인이라는 아주 비인간적인 행위를 너무도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아직은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이런 영화는 그냥 따지지도 말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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