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 팬이라 봤는데
그냥 액션 영화.
멋있긴 하다.
스토리도 독특하긴 하다.
감정이 통제되는 미래도시. 감정을 느끼면 안된다. 음악도 들으면 안되고. 미술작품도 보면 안된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순간 반역자가 되고 만다.
총사령관이라는 독재자 통치하에 전 국민들은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을 통해 감정이 통제된다.
여기에 정보 최고 요원인 주인공(크리스찬 베일)이 감정에 휩싸이고 약물을 중단하며
총사령관을 무찌르는 이야기.
현란한 그의 총 싸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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