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이퀼리브리엄>이라는 화려한 액션 영화로 일약 스타감독 반열에 오르게 된 그는 헐리우드에서 10여 년간 <토마스크라운어페어>, <스피어>, <리쿠르트>등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내공을 쌓았다. <이퀼리브리엄>은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그렇다고 특급스타가 나오는 헐리우드 흥행방정식의 액션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가 창조해낸 액션영상들은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이퀼리브리엄>이후 수많은 광팬들을 거느리게 된 그는 후속작 <울트라 바이올렛>에서 액션의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퀼리브리엄>이전엔 더 이상 새로운 액션씬은 창조해내기 힘들다고 믿었던 사람들은 그가 창조해낸 ‘건카터 액션’을 보는 순간 이 젊은 감독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유명세로 인해 후속작 <울트라 바이올렛>에서 특급스타 ‘밀라요보비치’가 합류하게 되고 전작의 두 배에 달하는 제작비 지원까지 받은 그는 자신의 모든 역량을 이 영화에 쏟아 부었다.
Filmography <울트라바이올렛>(2006) / <리쿠르트>(2003) / <이퀼리브리엄>(2002) /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1999)/ <스피어>(1998) / <알래스카 울프>(1995) <터프 바스타드>(1995) / <스케치북 속의 살인>(1994) / <네이버>(1993) / <더블 폴리스>(19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