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킹우드스탁 기대를 많이 하고봤었다.
생각보다 조금은 루즈한 느낌이라 조금 지루한 감도있었지만
주인공의 느낌. 시골의 느낌 다 이해가 된다.
답답한 20대의 마음.. 전쟁과 빨리 변화하는 세상이 힘들때
음악이라는 것에 기대볼만 한것같다.
조용한 마을에 페스티벌이 유치되고 전국각지에서 많은 히피들이 몰려오는과정
흥미로웠다.
너무 다큐스럽고
절정없이 찍은 감은있지만 그게 청춘인것을
조용한 극장에 혼자앉아서 본영화,.
나도 페스티벌에 가고싶다고 생각하게 만든영화다.
음악과 청춘이 함께라면 노상을 까던 힘이들던 무슨상관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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