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보다 먼저 나온 영화로서 아저씨와 너무 비슷하다고 해서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것으로는 거의 줄거리가 같네요.
아저씨가 옆집아저씨 = 테이큰은 아버지
이 상황 설정이고요.
뭐 인신매매에게 팔려간다는 내용과 마지막 상대방 킬러가 가진 손잡이 칼의
모양 까지.. 세세한거가 다 같았습니다.
먼저 이 영화는 대략적으로 이혼한 아버지가 딸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데...
아버지는 정부를 위해 특수적인 일을 하다가 이혼도 하게된.
싸움과 총쏘기 등등 무지 잘하는 아버지..
딸이 친구와 유럽 여행 가다가 뜻하지 않게 인신매매에 당하게 되자
아버지가 딸을 구하러 가서 화끈한 액션과 함께 무사히 딸을 데리고 집으로 귀환합니다.
위대한 아버지의 부성애를 느낄 수 있고 자동차 액션과 함께
주연배우'리암 니슨'의 연기도 잘 어울려 집니다.
아저씨를 보시고 테이큰을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테이큰이 먼저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고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