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에어벤더] 한편의 동화
물론 재미있을 거란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다.
예상대로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 느낌.
속편도 예고 하는 걸 보니 언제 나올지 기대 된다.
애니메이션이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로썬
이런 류의 영화가 참 좋다.
너무 현실적인 것보단 비현실 적인 것이 좋은 것이다.
물, 불, 바람, 흙의 4대 원소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는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서 보게 되었다.
홍콩 영화처럼 무술이 그리 잘 표현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ㅎㅎ 봐줄만 하다고 해야되나.
주인공 꼬마도 제법 귀엽고..ㅋ
팔을 휘젓는 것이 어색하기 그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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