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영화들이 앞에 많이 나온 줄거리입니다.
한 학급을 한곳에 모아 놓거나(배틀로얄) 사형수들을 한 곳에 모아 놓거나(컨뎀드)
원한관계의 사람들을 모아 놓거나(10억)
뭐 다 같은 류의 생존게임입니다.
제목은 토너먼트 이나...토너먼트는 패자는 떨어지고 승자가
다른쪽 승자와 계속 붙어 나가는 방식인데..
이 영화의 방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30명의 전문 킬러를 모아 놓고 벌이는 생존게임입니다.
한 사람이 살아 남을때까지..
최후의 생존자에게는 역시 상금이 주어지고요.
그 생존전쟁을 cctv 로 즐기면서 베팅하는 사람들이 나오고요.
조금 다른 점은 자신이 의도 하지 않은 사람 한명이 경기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그 점이 조금 다른 영화와 다르다 뿐이지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배틀로얄>컨뎀드>10억 = 토너먼트
정도입니다.
이런 생존류의 영화 안좋아하시는분은 아예 꽝이시고 좋아하시더라도
10억 정도의 느낌...
기대하시면 실망으로 이어질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