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에어벤더.....
엄청난 기대를 보고 봤다....
총 3 편의 대서사시를 표방한 시리즈물 중 1편인 라스트 에어벤더....
그러나 이영화는 내게 부재의 연속이란 이미지만을 각인 시켰다.
연출의 부재..
연기의 부재..
전개의 부재..
편집의 부재..
감동의 부재..
이제 그 서막이라 할 지라도 그래픽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부재라는 단어만을 인식하고 돌아섰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1편과 엇비슷하다면.... 적어도 난 외면할 것이다....
2편과 3편 만큼은 부재가 아닌 만족... 대만족.... 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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