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사회가 당첨 되어서 보게되었는데요. ^^
내용이 그냥 잔잔하고 특별히 튀진 않아도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볼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워낙 피튀기고 놀래키고 뭐 그런걸 싫어하고
이런 잔잔한걸 좋아해서지만요.....
같이 갔던 친구는 액션 아니면 스릴러공포 이딴걸 즐겨보는 친구라 살짝 지루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감동도 있고 참좋았는데 말이죠.
게다가 제가 여주인공인 미야자키 아오이를 워낙 좋아해서요.
그녀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간거라고 친구가 그럽니다.
저처럼 잔잔한거 좋아하시는분. 미야자키 아오이의 광팬이신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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