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훌쩍 커 '대학생'이 되어버린 주인공.
엄마는 이제 필요없는 '장난감'들은 처분해야
되지 않겠냐며 정리하라고 말한다.
다락방으로 보낼려했던 장난감들은
엄마의 실수로 밖에 버려지게 되고,
장난감들은 '보육원'에 기부되게 되고,
원래 있었던 장난감들의 계략에의해
어린 아이들의 수모를 겪게 되고,
심지어 원래있었던 장난감에 의해
갖혀버리는 신세가 된다.
우리의 카우보이 장난감은
다른 장난감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