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인셉션...
상영기간이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인기있는 영화...
근데 내용은 거의 모르는 상태고 대략 꿈을 훔치는 정도....
상영시간이 2시간반인데..보는 내내 긴장하고 몰입하면서 봤다..
주인공인 디카프리오는 당연히 알고 있고...
다른 배우들은 낯익은데 누군지 몰라서 생각하면서 봤다는...
"메멘토"는 너무 잼있게 본지라 그 감독이 만든 영화여서
더 화제가 됐던 영화...모르는 사람은 다들 "다크 나이트" 감독으로
알고 있을거다..하지만 난 메멘토란 영화가 훨좋다...
소재가 신선해서 그런지 내용이 너무 좋았고 볼거리도 많았다...
하지만 마지막 결말은 완전 오픈이여서 많이 생각을 하게 만든다...
대체 감독이 의도한 결말은 무엇있었을까
완전 궁금하심.....네이놈한테 물어봐야겠다....
인셉션 2탄이 나올수도 있을까
메멘토만큼 반전은 아니였지만 결말은 살짝 반전....
보고싶은 사람은 꼭 보시길....2시간반이 절대 지루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