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줄거리가 탄탄한거 같다
비록 소설을 읽진 않았지만..
암튼
어제 시사회로 본 건데 재밌었다
평점이 워낙 좋아서 (여기선 그닥 안 그런거 같지만)
완전 기대에 부풀어있었는데
뭐 그 정돈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일본 영화 특유의 적당한 유머코드 하며
배우들의 연기실력 하며
실망스럽진 않은 딱 내가 좋아할만한 영화 !
확실히 소설이고 영화라서 현실감은 매우 떨어지지만
그만큼 뭐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다케우치 유코는 여전히 넘 예쁘당.ㅠㅠㅠㅠ
그리고 영화에 착한 사람들이 넘 많이 나옴..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얘도 착하고 걔도 착하고ㅋㅋ
뭐 그래서 난 좋았다만..
아 뭔가 두서없이 썼네
어찌됐건 한번 봐 볼만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