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공포에 대한 것을 다루었죠~ 사실 폐쇄공포는 진짜 무섭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1편을 연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1편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봤어도 그냥 볼 수 있는 영화라 부담은 되지 않을 겁니다. 1편에 대한 결론을 자신들 의도대로 단정짓고 영화를 찍은 거라 1편과는 다르게 2편은 나름 열린 결론을 내리기 힘든 것이고 감독이 의도한대로 영화를 결론 지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이 영화의 아쉬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문이 가는건 다른게 아니고 마지막 장면에 할아범이 탈출한 흑인여인을 삽으로 쳐서 다시 동굴입구로 가져다 놓습니다. 결국 할아범은 괴물들을 알고있고 도와주고 있죠. 결론적으로 이 할아범은 동굴에 식량을 제공하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