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1편을 어렴풋이 떠올리면서 방문하였다
하두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났지만 영화를보면서 대충1편의내용이 떠올랐다
다른 광산공포스릴러물하고 착각하고 있었다는것...
사라와 주노의 이야기가 나오고 완전히 1편이 생각이났다...
도대체 주노는 거기서 어떻게 버티고 있었을가... 홀연단신으로 ;;;
그리고 어둠속에서 싸움을 어찌나 잘하던지 ... 순간 안젤리나졸리가 돌아온줄알았음
안타깝게도 주노는...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이런건 말씀드리지말아야겠다 ;;;
영화가 확실히 공포물이고 광산을배경으로해서 그런지 하루쟁일 어둠침침해서 눈이다침침했다
보면서 한3~4번정도는 완전깜짝놀랬다 ... 아진짜 놀래키는게 제일싫지만...
예상을 하면서도 항상 놀랜다... 옆사람때문에 더놀래는경우도 많다...
디센트2편을 보실때는 우선 놀랠각오를 하시고 보셔야할것같다~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꼭 1~2번은 놀래고 나오실것같다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빨리빨리 전개되는것같아서 지루한면은 없다~ 재미있었고 근데 점점 갈수록
좀비영화같이 변화된다능...ㅋㅋ 징그러운장면도 몇번나온다~ㅎㅎ
영화는 괜찮았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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