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뿌려지는 트럭이 나오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들중에 한 영매로 인해 봉인되는 악령 저그넛!!! 하지만 그 속엔 공포감보단 단순한 살인에 지나치지 않는 장면이 되어버리구 내용성 보단 영상미에 집착하는 첫 장면..... 첫 장면에서 관객을 도모 하겠다는 의도였겠으나 실패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후 한가족의 단란함과 찾아오는 비극은 관객의 동정심을 자아내었지만 내용이 이어지는 것이 부적절하구 공포물 치고는 내용성이나 영상미 쪽이나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그저 그런 영화임에는 분명하였다. 대체적으로 스토리의 반전이나 영화속 악당인 사이러스의 영혼 모으기조차 애매한 스토리로서 진행되었고 영상또한 큐브를 모방한듯한 느낌!! 또한 영화중에 자신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라틴어로 적힌 유리주문벽을 영매와 들고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서 유리벽을 들고 가는 것보단 자신의 몸에 그 주문을 새김으로써 물리적 타격을 어느정도 보호해 줄수 있을듯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군여..... 전체적으로 공포영화만이 지닌 통일성에선 어느정도 성공이지만 점점 테크놀로지화 가는 시대엔 맞지 않는 영화인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영화였다!! 항상 때마다 나오는 흔한 공포영화가 아닌 지능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동감이 가구 관객이 이해 할 수 있는 영화가 나왔으면 하네여.....이번 계기로 새롭게 달라지는 공포영화가 있으면 좋겠어요....... (공포심 모르는 천사가>>>>>) p.s........ 내용에 악령들이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는지 자세히는 아니어 두 유추 할 수 있는 장면이 부족했던게 관객들로 하여금 내용이 쉽게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