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3D영화라서 나름 기대하고
신기하고 좋게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더빙이라 지루하고..
그닥 3D느낌도 들지 않아서 별루였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할만 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정말 한 유치원생들 정도까지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그런아이들은 영화를 볼때 얌전하게 보는것이 아니라
크게 떠들고 막 웃고 뛰고 울고 소리치고...등등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피해를 줘서 좀 보기 안좋더군요
엄마들이 영화관에 오기전에 아이에게 교육을 시키던가
아니면 그럴줄 알았으면 되도록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오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너무 산만하고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중간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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