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는 청춘 남녀들의 열정적인 파티가 한창인 빅토리아 호수에 흉폭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들의 예고 없는 습격이 시작되며 벌어지는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3D 액션 스릴러. 특히 현존 피라냐보다 더욱 빠르고, 흉폭한 성질을 지닌 200만년 전 사라졌던 피라냐의 기원이 다시 깨어나면서 공포감과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또 휴가시즌 청춘 남녀들의 열광적인 파티 현장과 그들을 습격하는 피라냐의 스릴 넘치는 영상미를 수중 3D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블록버스터로 손꼽히고 있다. 관련기사3D'피라냐', '가십걸'부터 '죠스..식인물고기 '피라냐', 올 여름 극장..무시무시한 피라냐들이 마치 관객의 얼굴을 향해 직접 공격하는 것처럼 느껴질 테고, 마치 영화가 한 발자국 더 나와서 관객들을 도망치지 못하도록 끌어 당기는 느낌을 줄 것이다.” 라며 3D 화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기존의 3D 영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장면은 주인공이 하늘을 나는 이른바 ‘공중유영’ 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관객들에게 3D 영화의 특징인 역동성과 입체성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피라냐는 이런 실감나는 입체적 역동성을 공중이 아닌 ‘수중’에서 보여준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무자비한 피라냐들의 거대한 습격과 그들과 벌이는 숨막히는 사투 장면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본격적인 수중 3D의 진면목을 체험케 할 것이다. ‘스릴 만점 본격 수중 3D 영화’ 라는 차별성으로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