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화를 보았습니다.. 언뜻 보기엔.. 아이들이 보는 동화같은 이야기 같지만.. 거미가 가지는 그 마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 앞에.. 느낄 수 있는 마음 같았습니다..
모든 동물들이 거미를 무서워 하거나.. 외모가 평범치 않아 거리를 두는데.. 아기 돼지는.. 순수한 마음으로 거미.."샬롯"을 보아주었고.. 마침내.. 그 마음 안에서 기적이 태어났으니까요..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신을 아낌 없이 바치는 거미의.. 모습을 통해.. 잔잔한 감동이 마음 안에서 태어 났어요.. 사랑하는 이를 위해.. 그리고 그 약속을 위해.. 지금의 삶을 사는 우리들 모두에게.. 꼭 이야기해주는..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았습니다.. 꼭... 보세요.. 가족과.. 그릭 사랑하는 연인과 말의예요..
2010-08-04 오전 6: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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