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조금은 난해하다고도 할수있는 영화였어요. 배경시대도 약간은 오래전일이고.. 전체적인 내용은 락페스티벌인 우드스탁이 어느 조그만 마을에서 열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환데요.. 정말 그게 다인 영화입니다. 가난한 마을에서 열리게 된 우드스탁으로 인해 10만명의 히피들이 모여들고 그로인해 마을사람들끼리의 불화가 생기고, 그리고 수많은 인파들로 인해 가난한 마을이 떼돈을 벌게 되죠.. 주인공은 집안의 빚을 갚기위해 그림을 그려 번돈을 모조리 투자하지만 그래도 항상 모자라고 억압된 생활을 합니다. 부모님께 항상 얽메이고 가난한 생활을 하지만.. 우드스탁 개최로 인해 돈을 많이 벌게되죠. 그의 어머니는 옛날 나치시절의 사람이라 약간의 정신증세가 있고 돈에 집착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우드스탁이 끝나고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자유를 찾아서.. 우드스탁을 보러온 사람들은 히피들로 마약을 즐겨하고 사고도 치는 사람들인데요 음악을 사랑하고 즐길줄 아는 사람들인것 같았습니다. 가난하지만 음악을 통해 자유를 느끼는것 같았어요. 음악은 어느누구에게나 자유롭고 희망을 주는것 같아요. 비록 영화에 나오는 그들이 마약으로 환상을 쫒고 하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은 난해하지만 이해할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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