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전설적인 페스티벌의 탄생과정을 그린 영화이고 이안감독 작품이라 기대를 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히피들, 모자이크처리도 안된 아담과 이브들, 마약, 게이들의 세상이었죠
히피들의 자유로움이 저에게는 방탕하다는 느낌밖에 주질 못했어요
또 멋진 페스티벌이 완성된 공연 모습을 기대했는데 사람들만 개떼처럼 모여서는 끝났어요
이안감독 작품은 엔딩이 먼가 만들다가 만 느낌이예요
색채감이 느껴지는 건 또 표현이 잘된 것 같지만 히피들을 표현한거라 좀,,,,
할머니 캐릭터만 진짜 웃긴 영화였어요
아들친구에게 명언을 남겼죠 "어따 친한 척이야?"
돈돈돈 하면 서도 까칠하여 드센 할머니 역할이였어요
남자 주인공의 가족들이 나온 영상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영화속 히어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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