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강타할만한 영화가 탄생한게 아닌가 싶어요...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을정도의 긴장감과 스릴의 연속이더라구요..
스토리에 빠져 집중 또 집중해야하구요... 영화 말미의 여주인공의 미묘한 웃음이 도무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여자주인공이 모든걸 다 알았던거 맞죠..
원작을 그대로 잘 영상화했다는데 역쉬 강우석 감독님인거 같구요..배우들도 모두모두 연기가 넘 리얼했어요
다만 웹툰을 보고 영화를 보면 거의 같은 틀의 맹락이라서 재미가 떨어지고, 웹툰을 안보고 영화를보면 스토리가 많이 생략되어 이해도가 떨어지고 그런 애매모호한 것만 잘 극복하시면 재미있는 영화가 될꺼 같아요
암튼 추격자 이후의 대박날 공포 스릴러 영화가 탄생했어요
올 여름 이끼 영화 보시구 시원한 여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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