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전쟁'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친구때문에 영화도 잘 모르고 얼떨결에 따라갔는데
이거 의외로 괜찮은 영화더군요,
제가 영화쪽은 아는게 별로 없어서;;ㅎㅎ
사실 감독도 배우도 아무도 모르지만,,
그리고 프랑스 영화라고 하면 괜히 지루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영화!! 좀 추천하고 싶네요 ㅋ
우선 많은 미녀들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개성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폭소할만한 장면들도 많이 있어요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볼만한게 더 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요 ㅎㅎ
그냥 뭐 훈훈한 영화에요,
거창한 내용이나 교훈(?)은 없지만
'누구나 예뻐질 수 있다' 라는 말은 참 좋네요~
그리고 찾아보니까 '프랭크' 코치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배우라고 하더군요
얼굴은 이번에 처음보는데 연기는 정말 굿입니다!!ㅎ
나름 감동도 있고 재밌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았던 영화~
가족이나 애인이랑 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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