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 되기 전부터 기대를 했던 영화였지만 극찬을 할 만큼의 퀄리티를 갖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오랜만에 영화에서 보게된 톰크루즈의 모습이 반갑고 기뻤지만 말이다.
하지만 영화가 완전 형편없지 않아서 다행이다.
단지...예전에 그가 출연한 영화들의 스펙다클하고 블럭버스터급의 영화는 아니였기에 실망을 했을지도....
보여지는 액션들은 모두가 너무나도 티가 나는 특수촬영이기에 식상하기도 했고 그래서 웃기기도 했다.
더운 여름, 아주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믹영화가 아니였을지...
영화의 긴박감을 끝까지 주지못하고 계속 이어지는 코믹멘트는 예전의 톰크루즈만을 생각하던 사람들이라면 당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카메론 디아즈가 나오는 영화는 왠지 모르게 항상 코믹인 듯 하다.
그게 하필 나잇앤데이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시사회 못가서 억울했는데....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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