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친구에게 추천해서 바로 친구도 봤답니다.
반전도 있고 연기도 다들 너무잘해서 참재밌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놓칠수 없는 반전!
아 너무 재밌습니다.!!
시간이 2시간 40분인데도 전혀 길게느껴지지 않았어요!!
특히 유해진의 도특한 애드리브는 정말 진지한내용임에도
웃음을 자하낼 정도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탄탄한 실력의 연기자분들이 있어
이영화가 더욱더 재미있었던것같습니다.
남자친구와 같이 가서 봤는데요 남자친구도 매우 재미있어했습니다.
둘다 공포 살인 관련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딱 우리스타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초반에는 제가 생각한내용과 다른 장면이 계속나와서
처음엔 관을 잘못찾은줄알았습니다.
젊었을때 얘기가 나올줄은 몰랐는데요 그래도 그얘기가 나와서
내용이 이어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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