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감동이 두배였던 영화
사실 동티모르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 줄도 몰랐다.
이영화를 보고 동티모르의 현실을 알게되었고,
그 속에서 꿈을 잃지않고 축구선수가 되려는 아이들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꼇다.
실제 이런현실에서 꿈을 잃지 않는다는것은 대단한 것인데
이 어린아이들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게다가 실제 주인공들을 출연시킴으로 감동이 두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주인공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던지
진짜 가슴을 울리는 연기가 이런거구나 싶었다.
축구감독역을 맡은 박휘순의 연기도 섬세하게 감정들을 표현했다.
어린아이들뿐만아니라 성인들이 봐도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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