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과 같은 스타일의 작품이여서 스토리는 예상이 되었지만....
3D로 보니 좀 색다로웠다^^
발레와 스트리트댄스의 융합을 적용했던 스텝업은 비보잉에 가까운 완성을 보여준것에 비해
스트리트댄스에서는 발렛팝이라는 이름처럼 좀 더 발레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것 같다
그동안 발레와 비보이의 융합을 그렸던 작품들 스텝업이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비보잉에 가까워서 좀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스트리트댄스는 좀 더 많은 융합이 되어서 더 좋았다
굉장히 흥겨워서 같이 춤을 투고 싶은 흥겨움이 느껴졌다
스토리면에서 아쉽긴했지만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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