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때 본 아이들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잠시 본 나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배우들과 감독 스텝들은 어떠했을지....
영화를 보는 내내 시간가는줄 몰랐고
웃다가 울다가 계속 울었다..
그리고 지금도 자꾸만 아이들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