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아바타'의 의식으로 들어 갔을때
커~다란 체구에 눈을 땔수가 없었다.
이렇게 생긴 '헬리곱터'를 타고 이동하는데,
이때 보여지던 '아바타'의 세계들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 캬 !!
여기서 등장하는 '아바타' 여주인공은
정말 여자인 내가 봐도 아름답다.
중간중간 이런 스릴넘치는 장면들도
정말 두근두근거리면서 재미 있었고,
3D로 봤으면 더 실감나진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후반부에선 역시나 빠질수 없는
두 주인공들간의 '러브라인'이 등장하는데,
아 - 어찌나 훈훈하던지 그냥
'엄마미소'가 저절로 :)
결말이 조금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와 - 정말 이 장면은 다시봐도
왜 '아바타 후유증'이 큰지 알겠다.
정말 봐도봐도 뭔가 알수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된단 말이지 ...
정말 그냥 대박감이 아니야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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