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전쟁>, 마을의 미인대회 경쟁을 위해 벌이는 처절한 그녀들의 트레이닝이
상당히 유쾌한 작품으로, 여름시장 코미디의 복병이 될 전망이다.
박장대소할 장면이 뒷부분에 도사리고 있고, 영화 간간히 빵빵터지는 포인트들 역시 합격점!
상대적으로 앞서 포스팅 되었던 작품에 비해 규모나 인지도 측면에서는 밀릴지 몰라도
코미디적인 요소엔 가장 충실한 작품이 될듯하니 상쾌하고 발랄한 해피코미디의 진수를 기대하는 관객들이라면
이번 주말 극장에서 보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