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적인 요소 와 감동.. 아름다운 모습들.. 승리에 모두가 하나되는 모습들..
현재 우리 대한민국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처럼.. 동티모르 국민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그런지 더 가슴이 뭉클한 영화였던것 같아요
중간 중간 코믹적인 요소를 넣어서 웃을수 있고 너무 무겁지 않고.. 유쾌하면서도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너무 가난하지만 꿈도 가난해서는 안된다는 주인공의 말처럼..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었던 축구..
도중에 눈물도 흘려보고 마지막 골이 들어갔을때 저절로 박수가 나오고 함성이 나오는 영화..
제일 나이어른 여자아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동티모르인으로서는 첫 1호 영화 배우들인 아이들..
한국에도 초청이 되어서 왔다 갔다고 하는데.. 너무들 귀엽네요..
영화 대박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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