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티브유는 좋아하지 않지만, 성룡의 원맨쇼는 여전히 영화를 잼있게 했다. 뭐 이정도가 감상이라고 하면 성의없어 보이겠지만 전장을 돌아다니면 현상금을 노리는 한 사나이가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또한 전쟁의 냉혹함 속에서 사람들을 이해해가는 이야기는 공감도 되는 부분은 있다. 성룡의 킬링타임 영화 추가라는게 그냥 결론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