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테스와 고등학생 딸 애나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 태격태격하는 사이.
오늘도 예외없이 각자의 중대사를 - 재혼과 록 밴드 오디션- 놓고 한바탕 설전을 벌이다 중국식당에서 받은 행운의 쿠키 속의 쪽지를 읽고 난 다음날 서로 몸이 뒤바뀌게 되는데...
몸이 바뀐 후 테스와 애나는 차츰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재혼상대와 새로 나타난 사랑 사이에서 그녀들은 혼란을 겪게 되는데...
서로 몸이 바뀜으로써 서로 몰랐던 부분들을 이해하게 되고 마침내 화해를 하게 되는 모녀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영화 전반에 흐르던 음악과 예전의 린제이 로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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