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미국의 맨 시리즈..
뭐 슈퍼맨부터 시작을 해도.. 배트맨에 스파이더맨.. 뭐 거기에 환타스틱4 그외 수많은 등등등...
이 원작이 만화책이라 그러는데 솔직히 만화책을 보지 못해서 이런 만화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본의 호화 찬란하고 변화 무쌍한 만화는 아니었는지.. 영화를 보기에 있어서 재미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 어 생각보다 영화 재밌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살기 위해서 심장도 뛰게 하고.. 철갑옷을 만들어 탈출 하며.. 만들고 나니 하늘을 날고 싶어.. 제트 엔진도 달고 .. " 정말 저렇게 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아주 조금이나마 들게끔 말이다.
또다른 색다른 재미라 생각이 든다면.. 기존 영웅들과는 다르게.. 약간은 늙어 보이며 초췌해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또다른 재미도 있지 않았나 생각도 든다.
그러면서 역시 지나칠수 없는 상업성을 내포한..
"내가 아이언맨이다" 하면서 후속작을 예고하는 지루한 미국식 엔딩 장면도 빠지지 않고 볼수 있는 그냥 화려하고 재밌게 볼수 있는 그런 영화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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