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영화 팬들이라면.. 영화도 재밌고.. 그리고 화려하며 내용도 있고 생각을 하게끔 하는 하는 영화를 좋아 할 것이다.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뭐 워낙에 유명한 감독인지라.그가 영화를 만든다 할때.. 이번에는 얼마나 들여서 영화를 찍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어마어마한 제작비로 영화를 만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내 개인적인 생각에 다크나이트 보단 못만든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준 비주얼 하나만으로도 모든것을 다 해결하고 커버 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나비족의 모습들이며.. 그들이 타고 다니는 그 무시무시한 새들과 교감을 하며 전용기로 삼고, 전쟁을 하며..
내용적으로도 자연을 보호하자 라는 구호 아래 말이다..
솔직히 스토리 라인 자체는 어쩌면 좀 유치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그 모든것을 하나의 화려함으로 다 커버 할수 있고 커버 했다면 정말로 잘찍은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영화 이후로 트랜스 포머 라는 로봇 영화가 유치하게 느껴졌을 정도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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